해빙기 안전관리 본격 실시
등록일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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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3월 말일까지 축대나 옹벽, 공사장 붕괴 등 사고예상지역에 대한 해빙기 안전관리가 강화 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연일 지속된 한파로 해빙시점이 예년보다 늦어질 수 있는 만큼 기상청의 기온 통계 분석과 동결정도를 감안해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소방방재청과 지자체엔 안전관리 전담 테스크포스가 설치되고, 각 마을 통장과 이장, 지역자율방재단 등이 '현장 재난관리관'으로 임명돼 위험시설에 대한 신속한 상황파악과 대응을 펼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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