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발생 즉시 차단방역 실시"
등록일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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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8일 서울신문이 '한번의 오판 1조2천억 원 날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구제역 발생지역을 6일간 방치하면서 피해를 키웠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경북 안동지역에서 구제역이 최초로 발생한 농장은 작년 11월 28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고 하루 뒤인 29일 구제역 양성 판정이 나온 즉시 초동대응팀을 파견해 차단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개월 가량이나 백신 접종을 미뤄 구제역이 빠르게 확산됐다"는 내용에 대해선, 발생 초기에는 백신접종보다 매몰처분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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