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종합편성 채널 선정이 사회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역 민영방송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지역민방의 역할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미디어의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며 종합편성 채널과 보도전문 채널 선정은 언론계 뿐만 아니라
사회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시장 방송통신위원장은 9개 지역 민영방송 대표와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역 민영방송의 역할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서울과 지방 미디어 모두 우리나라를 이끄는 책임감을 동시에 가져야 합니다. 지역 민영 방송사들은 책임의식을 느끼고 다함께 나가야 합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스마트시대를 맞아 지역방송도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해 지역문화의 다양성을 구현하고 동시에 매체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움을 토로하기 전에 지역산업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했는지 자성하는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지역민방 대표들은 방송생태계 환경변화에 따른 지역민방의 역할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지역 다양성 구현과 지역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지역민방 대표들은 어려운 경영여건을 고려해 편성규제 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종편채널 선정이후 지역 민방의 현안과 어려움을 듣기위해 마련됐으며 KNN 이만수 사장, 대구방송 이노수 사장, 강원민방 방용수 사장등 9개 지역 민영방송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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