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충청 양돈 집산지 우선 접종
등록일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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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설 연휴 이전까지 구제역 백신접종을 마무리할 방침인데요.
오늘부터는 경기와 충청 지역 양돈 집산지에 우선적으로 예방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소에 대한 예방접종이 마무리된 가운데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둔 이달 31일까지 돼지 구제역 예방백신 680만 마리분을 추가 확보해 접종을 마무리 할 방침입니다.
우선 21일 도착하는 220만 마리 분 백신은 살처분을 최소화한다는 목표 아래 경기와 충청지역 양돈집산지에 우선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19일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누계 신고건수는 모두 172건에, 양성은 126건, 음성 판정은 45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제역 발생지역은 7개 시·도 55개 시·군·구로 백신효과에 따른 지역 확산도 소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분석하고 있습니다.
KTV 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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