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북군사회담 개최, 중요·긍정적 신호"
등록일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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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 합의에 대해 "중요하고 긍정적인 신호"라고 환영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며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도 외신 브리핑에서 "남북간의 대화를 환영한다"면서 "동시에 우리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이 의미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긴장 완화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6자회담을 위한 여러 조치 가운데 하나" 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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