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새로일하기센터' 15곳 추가 지정
등록일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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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직업훈련 등 맞춤형 취업상담을 한번에 제공하는 '여성새로일하기 센터'가 15곳 추가로 지정됩니다.
또 취업설계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취업상담 서비스도 확대됩니다.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여성들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일하기 센터'가 전국 아흔곳으로 확대됩니다.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구직여성에 대한 일자리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일센터 열 다섯 곳을 추가로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박현숙 /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장
“새로일하기 센터는 여성들에게 맞춤형..“
2년 전 문을 연 새일센터에서 지난해 9월말까지 취업상담을 받은 여성구직자는 모두 25만여 명.
이 가운데 절반 정도인 13만 6천명이 안정된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 취업률을 더 높이기 위해 새일센터를 추가적으로 확대하고 주기적인 운영평가와 컨설팅 등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또 취업설계사가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직업상담을 해주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한편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도 대구와 인천 등 8개 시도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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