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설 귀성길, 한파·구제역 철저대비"
등록일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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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한파와 구제역 방역 등 예년과 다른 상황을 고려해 설 귀성길 교통대책은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민들도 고향 방문 시 구제역 방역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장 9일에 달하는 긴 설 연휴 동안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귀성객 수송, 안전, 응급 의료 대책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이어 설 성수용품 수급 안정 대책이 차질 없이 집행되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긴 연휴이므로 독거노인과 아동 급식 등 취약계층을 보살피는데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응급 구조 체계도 다시 한번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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