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남북군사회담 개최, 중요·긍정적 신호"
등록일 : 2011.01.21
미니플레이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 개최 합의에 대해 "중요하고 긍정적인 신호"라고 환영했습니다.
로버트 기브스 백악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며 오바마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도 외신 브리핑에서 "남북간의 대화를 환영한다"면서 "동시에 우리는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이 의미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롤리 차관보는 "긴장 완화와 이해를 증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6자회담을 위한 여러 조치 가운데 하나" 라고 지적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72회) 클립영상
- 선원 전원 구출···"국민안전 위협 불용" 1:39
- 남북 '대화' 준비 착수···2월 중순 예비회담 1:53
- 미 "남북군사회담 개최, 중요·긍정적 신호" 0:46
- "신성장산업 육성, 민생 안전망 강화" 1:42
- 이 대통령, "신산업에, 융합적 지원 필요" 0:33
- 김 총리 "설 귀성길, 한파·구제역 철저대비" 0:50
- 24일부터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0:30
- '설 제수용품, 때 맞춰 사면 저렴해요' 1:47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5곳 추가 지정 1:24
- 대전시교육청 "전면 무상급식 반대" 2:21
- 한-이집트 원전·유전 개발 협력 추진 1:36
- 해외 학위 검증 시스템 구축 2:03
- 복지부 임직원, '내복 나눔' 한파 녹인다 1:38
- 땅값 8개월만에 최대 상승폭 기록 0:29
- 국토 면적 여의도 94배 늘어난다 1:44
- '배추값 파동' 재연 막는다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