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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역의 든든한 지킴이
등록일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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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해적퇴치를 위해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는 그동안 우리 선박의 안전호송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계속해서 청해부대의 그간의 활약상을 정리해 봤습니다.

청해부대 1진인 문무대왕함은 2009년 3월 우리나라를 출발해 한달만인 4월 16일 소말리아 해역에 도착했습니다.

청해부대의 진가가 발휘된 것은 작전 수행 하루만인 4월 17일.

아덴항 동쪽 300KM 해상에서 해적에게 ?기던 덴마크 상선 퓨마호의 구조신호에 링스헬기를 출동시켜 해적선을 퇴치했습니다.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5월 4일 에는 북한 상선 다박솔호를 해적으로부터 구조해 냈고 이후 파나마와 이집트, 쿠웨이트 상선 등이 우리 청해부대의 도움으로 해적의 습격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 선박의 호송과 외국 선박 호송 동행 임무를 합하면 모두 7백 건이 넘을 만큼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적에게 ?기는 선박을 구출하는 작전 등에서 진가를 발휘한 것은 청해부대의 링스헬기.

사거리 7km의 기관포로 무장한 링스헬기는 최고사거리 5백미터의 자동소총 등으로 무장한 해적에게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또, 5인치 주포 1문과 대함, 대공 유도탄, 어뢰 등으로 무장한 구축함 최영함은 소말리아 해역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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