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역에서 날아 든 삼호 주얼리호 구출 소식에 국민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인터넷 공간에선 과감한 군사작전을 결정한 군 통수권자인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호 주얼리호 구출작전이 성공한 지난 21일.
이명박 대통령은 직접 국민들에게 가슴 벅찬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특히, 군 통수권자로서 숱한 고심 끝에 결정한 군사작전을 훌륭히 수행한 청해부대 장병들을 향한 믿음과 격려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지난 21일, 대국민 담화)
“우리 군은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완벽하게 작전을 수행해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치하와 격려를 보냅니다.“
이후 인터넷에는 이 대통령의 군사작전 실행 결단을 높이 평가하는 글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대통령의 결단에 찬사를 보낸다” “국민 99%가 박수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비롯해 “군 통수권자로 강하고 단호한 결정을 내려 국민을 구해 감사하다며 강한 믿음을 주셨다“는 내용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특히 본인을 반 MB파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정치적으로 반 MB파지만 이번일로 속이 후련하다며 대한민국의 강함을 보여줬고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페이스 북 청와대 페이지에도 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심어줬다,
국민을 지킨 대통령 파이팅,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럽다는 내용의 글들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 같은 국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대해 고무적이라며 오직 국민의 안위와 불의와 타협하지 않겠다는 원칙으로 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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