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고속도로 임시 개통···대중교통 증편
등록일 : 2011.01.24
미니플레이

앞서 이번 설 연휴 교통흐름을 예상해 봤는데요.

정부는 고속도로 정체를 막기 위해 일부 구간을 임시로 개통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통편의 증편과 연장 운행도 이뤄집니다.

정부가 설 연휴 하루 전인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동안 열차는 평소보다 12%, 고속버스는 7%, 연안여객선 23%, 항공기는 8%가 증편 운행됩니다.

또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임시로 개통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가운데 상습 정체 구간에서는 우회도로를 안내하기로 했습니다.

여형구 / 국토해양부 종합교통정책관

"완주-순천(신설), 논산-전주(확장) 구간을 준공·개통하고, 신갈-호법(확장), 양지나들목~용인휴게소 구간을 임시개방 할 계획입니다."

폭설과 강풍 등 기상악화에 대비해 교통 취약구간에 제설장비와 인력을 우선 배치하고, 대설경보가 발효되면 제설작업을 위해 교통을 통제하고 우회도로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주요교통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자동차 전 좌석 안전띠 매기'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귀경객을 위해 다음달 4일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귀경 교통편과 수도권의 시내버스, 지하철, 열차가 연장 운행됩니다.

KTV 김경아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