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설 연휴, 인명피해 없도록 최선"
등록일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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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설 연휴 교통대책과 관련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설 연휴 대국민 교통안전홍보 및 캠페인 실시 방안을 보고 받은 후 이 같이 말하고 도서지역 귀성객 급증에 대비해 해상안전대책 시행과 해상경비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설 연휴를 계기로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청와대가 관련부처와 함께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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