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무료급식소 방문 '밥퍼' 봉사
등록일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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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오늘 서울 전농동의 다일공동체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500여명에게 점심을 직접 퍼주며 따뜻한 정을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설 명절이 가까워져 평소보다 더 외롭고 힘들게 느껴질테지만 여러분 주변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웃이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한다며 무엇보다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윤옥 여사는 설을 앞두고 소말리아 해역에 파병된 청해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는 5개 해외파병부대 장병들에게 떡국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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