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부녀가정에게 '행복하우스' 마련해 준다
등록일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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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 저소득 부녀가정 전셋집마련 프로젝트인 '행복하우스' 사업이 여러 기업체와 단체들의 후원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올해 행복하우스 사업에 뜻을 함께하는 기업체와 단체로부터 1억7천만원을 후원 받아 부녀가정 24세대에게 방이 2개 딸린 전세와 월세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복하우스' 사업은 열악한 환경의 부녀가정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체나 후원자를 연결해 전세자금을 임차나 월세의 방법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데, 단칸방에서 아버지와 함께 지내는 딸에게 별도의 방을 제공해 주는 일종의 주거환경개선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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