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남북 예비회담' 2월11일 판문점 개최 제의
등록일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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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측에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실무회담을 다음 달 11일 10시 판문점 우리측 '평화의 집'에서 개최할 것을 제의했습니다.
국방부는 이 같은 내용의 전통문을 김관진 국방부 장관 명의로 오늘 오전 10시 북측에 발송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10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 등을 의제로 하는 남북 당국간 회담을 북측에 제의했고 이에 북한은 지난 20일 전통문을 통해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제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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