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영화, 50%까지 금융기관 대출
등록일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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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수출하는 국내 제작 영화는 제작비의 최대 50%까지 금융 기관의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두 기관이 각각 40억원을 출자했습니다.
지원 대상 영화는 해외 진출이 결정됐거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작품으로, 감독이나 제작사가 최근 5년 내 수출 실적이 있으면 신청 할 수 있고, 앞으로 5년간 공동출자금의 10배인 800억원까지 지급보증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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