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작지만 강한 기업, 즉 세계 1위를 달리는 중소기업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같은 중소기업들이 나와야 소득 3, 4만달러 국가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 이명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작지만 강한 기업 이른바 강소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몇 개의 대기업만으로는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세계 1등 제품을 만들어내는 작지만 강한 기업들이 나와야 소득 3, 4만 불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대한민국의 미래가 이렇게 중소기업에서 출발해서 강한기업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이 성공을 통해 로운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야 더 많은 젊은이들이 일하게 되고 나라가 융성해 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건강식품 시장에서 매해 20%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출산장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중소기업의 우수성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김영식 / 중소기업 대표
“대한민국 중소기업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다.”
이 대통령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마케팅과 금융분야 지원 물론 오는 4월 출범할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통해 연구개발 예산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작지만 강한기업을 역설한 것은 중소기업 스스로가 경쟁력을 갖춰야만 대기업과의 진정한 동반성장을 이룰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830 (2010~2011년 제작) (65회) 클립영상
- 지난해 경제 6.1% 성장···8년만에 최고 1:39
- 이 대통령 "강소기업 나와야 4만달러 달성" 1:52
- "설 연휴기간 축산농가 방문 자제" 1:45
- 윤증현 장관 "설 구제역·AI 확산 방지 총력" 0:31
- 2014 수능, 국·영·수 수준별 출제 1:44
- 오바마 대통령'北, 핵 포기···한미FTA 비준'촉구 2:21
- 정부, '남북 실무회담' 2월 11일 판문점 제의 1:48
- "4대강, 통합 수자원 관리기술 적용" 1:53
- 4대강 수변 문화·관광 개발 본격화 1:39
- 도서관 180곳 신설···사서 200명 충원 1:46
- 위생불량 설 성수품 업체 무더기 적발 1:45
- 보험범죄 '극성'···정부, 단속·처벌 강화 2:00
- KTV, '기 팍팍' 이벤트 오늘 종료 0:29
- 부산시, '아이돌봄 서비스' 맞춤형으로 0:37
- 충남도, 동절기 경로당 난방비 긴급 지원 0:22
- "수도권 규제 철폐 결정된 것 없어" 0:33
- "젖소 수입 반대입장 표명, 사실무근" 0:20
- "성폭력 피해자 정보 노출 우려 없어"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