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1339 응급의료정보 센터를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연휴부터는 특히 응급환자가 여러 응급실을 전전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병원에 대한 실시간 정보수집이 강화됩니다.
보건복지부가 설 연휴에 대비해 비상진료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
우선 각 지자체와 협력해 지역별 실시간 비상응급의료체계 계획을 마련하고 한층 강화된 의료 대응체계를 갖췄습니다.
연휴기간 진료공백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추석연휴 1만 4천곳이 었던 당직 의료기관의 수도 확대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한 의료기관 정보제공도 더욱 강화됩니다.
김은숙 팀장/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설 연휴 기간에는 평소보다 응급의료 문의가 10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응 인력을 세배 가량 증원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복지부는 특히 의료기관에 치료 가능한 인력이 있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한 후 환자를 안내해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1339 응급의료정보 어플리케이션을 무료로 배포해 정보센터와 연동된 실시간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복지부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응급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의료기관 평가에 반영하는 등 의료서비스 개선도 유도할 방침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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