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외국인직접투자 150억달러 유치"
등록일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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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과 중동 등 신흥시장을 상대로 한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모두 15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부가 올해 모두 150억 달러 이상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정부는 100만 달러 이상 한국에 투자한 중국 기업 CEO 모임인 '차이나 클럽'을 올 3월쯤 출범시켜, 한국과 중국간 상호 협력 증진과 투자 확대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또 상반기 중에 중국뿐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중동지역에 대해서는 지난해 10월 열었던 한-아부다비 투자협력포험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특히 아랍에미리트에 대해서는 해외 투자사를 통한 우회투자를, 쿠웨이트에는 금융기관과 국채를, 카타르에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추진하는 등 국가별 맞춤 대응전략을 구사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전직 CEO와 외교관 등 고급 민간인력을 전문가로 활용하기 위해, 상반기에 관련인력을 공모할 계획입니다.
KTV 김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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