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삼호주얼리호 선원들, 내일 귀국"
등록일 : 201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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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구출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내일 귀국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통상부 김영선 대변인은 선원들이 간단한 건강검진을 거쳐 1일 오만을 출국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으로서는 2일 돌아올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선원들의 건강상태에 대해 아직까지 특이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고받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아울러 해적 시신 처리 문제에 대해 소말리아 정부가 주 오만 소말리아 대사를 통해 시신을 받아들이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전달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이에 대한 협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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