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행복예절관에선 다문화 가정을 위한 아주 특별한 설 명절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계속해서 안산시 홍선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 문화에 낯선 다문화 가정 주부들이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세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차례를 지내거나 웃어른께 드리는 큰절과 부부지간, 형제지간에 하는 평절을 차례로 연습해 봅니다.
절하는 방법도 어렵고 앉았다 일어날 때 중심을 잡기도 쉽지 않지만 모두들 흥미롭게 한국의 설 문화를 접하고 있습니다.
양정취 / 결혼이주여성
“작년 설에도 (절을) 해 봤는데 절을 잘 못 했어요. 이번에 제대로 배워서 이번 설날에는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홍동백서, 어동육서 등 차례상 차리는 방법도 배우고 직접 체험해보기도 합니다.
떡국 떡도 썰어보고 명절 음식 만드는 방법도 배우면서 다가오는 명절에 솜씨를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누엔티하이 / 결혼이주여성
“한복도 입어보고 떡국도 만들어 보고 맛있습니다. 집에 가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설 명절 체험에는 태국, 필리핀 등에서 온 다문화 가정 주부 6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임영희 관장/ 안산시 행복예절관
“한국의 명절 문화를 배움으로써 실질적 도움을 주고 명절의 의미도 되새기는 계기 되고자...”
안산시 행복예절관은 이 밖에도 다문화 가족을 위한 예절교실, 다도교실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외국인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전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830 (2010~2011년 제작) (69회) 클립영상
- 설 연휴 귀성차량 집중 방역 1:38
- '구제역 발생지역 방문 자제해 주세요' 1:34
- 설 연휴 전국 곳곳에서 볼거리 풍성 1:28
- 캠코, 설 연휴도 서민소액대출 접수 0:32
- 부대 곳곳 설맞이…풍성한 차림상 준비 2:24
- 삼호주얼리호 선원 7명 무사 귀환 1:43
- 석 선장 이번주 의식회복 기대 0:31
- 대한항공 특별기, 오늘 이집트 출발 1:31
- S&P, 이집트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0:33
- 통일부, 탈북자 정착기본금 상향 검토 0:35
- 170개 대학 등록금 동결…더 늘어날 듯 1:40
- 서울 중고교 교사 3명중 1명 EBS 활용 0:32
- 10년간 수출·교역 규모 3배로 증가 0:29
- 대전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1:50
- 부산시, 따뜻한 명절나기 분주 1:14
- 안산시 "다문화가정의 흥겨운 설 체험" 1:52
- 해남 고구마 가래떡 인기 1:33
- 정부, 물가전망 공식 수정 안해 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