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국 곳곳에서 볼거리 풍성
등록일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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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전국 곳곳에선 다채로운 명절맞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연휴 첫날.
남산골 한옥마을에선 시민들의 놀이 한 판이 펼쳐집니다.
떡을 메치고, 민속 제기도 만들어보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느껴봅니다.
외국인들이 고유 명절 문화를 느끼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서울남산국악당에선 우리나라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5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복형 원장/ 미수다 다례문화원
"설 문화를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 알려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고궁과 박물관, 미술관들도 설 연휴 기간 관람객들을 맞습니다.
국립 민속박물관은 윷놀이 대회와 제기차기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고, 운현궁에서도 전통 차례상 차리기와 널뛰기, 투호 등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연휴 기간 한복을 입고 궁궐이나 왕릉을 찾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국립 현대미술관 역시, 휴관 없이 문을 열고, 무료 관람을 실시합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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