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숨은 교육자, 젊은이에게 희망'
등록일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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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 바른 성장을 이끈 숨은 교육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숨은 교육자들이 좌절에 빠진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특별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장애를 극복한 청각장애 아구선수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 ‘글러브’ 영화의 실제 주인공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초청으로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청각장애 선수들의 도전과 변화는 이들을 묵묵히 이끌어준 선생님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서해 오지인 대청도에서 서울대에 입학하게 된 백진성 군.
그 뒤에도 학업지도는 물론 친 형처럼 백 군을 이끌어준 해병대 장병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재능기부를 통해 음악을 배우고 훌륭한 밴드로 성장한 아이들도 대통령 할아버지 앞에서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들의 성공과 도전은 묵묵히 도움을 준 숨은 교육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며 숨은 교육자들을 격려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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