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FTA는 필수, 원만하게 비준 처리"
등록일 : 201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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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는 한미 FTA와 관련해 FTA는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라면서 이런 문제를 가지고 논란이 되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인간개발연구원 초청 강연에서 그 동안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FTA는 우리의 국익과 세계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금년에 국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원만하게 비준절차를 처리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한미 FTA 추가 협상과 관련해 여러 논란이 있지만 상호주의 원칙을 견지한 가운데 양국이 서로 양보하고 수용 가능한 범위에서 이익 균형을 맞췄다면서 FTA를 확정짓지 않고 생기는 여러 문제나 혼란을 생각한다면 하루빨리 이 문제를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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