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호 피랍 124일만에 무사히 석방
등록일 : 201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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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9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던 금미 305호가 124일만에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금미호가 우리 시간으로 9일 오후 석방돼 소말리아 연안에서 공해상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한국선원 2명, 중국선원 2명, 케냐선원 39명이 승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미호는 거액의 몸값을 지불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사작전을 통한 삼호주얼리호의 구출에 이어 금미호까지 석방됨으로써 소말리아 해적에게 억류중인 한국선박 문제는 모두 해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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