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간매천 사업, 침수피해 막았다"
등록일 : 2011.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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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간매천이 30년간 수해가 한번도 없었는데,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시행해 예산을 낭비했다는 중앙일보의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간매천 하천정비사업은 지난 2006년에 착공해 지난해 완공됐으며, 같은해 여주에 1일 강우량 187mm의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는데도 범람을 막아 침수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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