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약 90만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검사를 확대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년마다 검사를 받게 되고,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은 연계된 전문기관에서 심층검사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올해부터 전국 초·중·고교 4,300곳을 대상으로 ADHD, 즉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우울증 검사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가 실시됩니다.
최근 자살문제나 인터넷 중독 등의 사회적 문제가 대두되면서, 학생들에 대한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한 겁니다.
조명연 사무관/교육과학기술부 학생건강안전과
“올해부터 초등학교 1학년,4학년 중 고등학생 1학년 학생 약 90만명을 대상으로 자체 선별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1학년과 4학년, 중고교생 1학년들은 일괄적으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정신건강 진단을 받게 됩니다.
진단 결과 정서, 행동에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정신보건센터와 Wee센터 등과 연계해 심층검사와 상담치료 등이 제공됩니다.
또 학부모 동의 절차를 거쳐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 유형을 바탕으로 맞춤형 상담서비스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의 저소득층에게는 1인당 40만원 이내의 검사비도 지급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7일 학생정신건강 서비스 지원 추진방향 설명회를 열고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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