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관정 폐쇄, 침출수 영향 아니다"
등록일 : 2011.02.21
미니플레이
환경부는 지난 17일 동아일보가 "김포에서 침출수 유출로 먹는물이 처음으로 오염됐다고 보도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달 5일 김포시 월곶면 갈산리 지하수 관정에서 거품과 악취가 발생해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검사를 의뢰하고 지하수 관정을 폐쇄했지만, 검사 결과 질산성 질소가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암모니아성 질소와 염소이온이 동반 검출되지 않아 매몰지 침출수의 영향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부는 질산성 질소의 수질기준 초과는 주변지역에 밀집된 축산단지로 인한 퇴비와 비료에 의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0 (2010년~2012년 제작) (93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매몰지 감독 철저…국민 안심" 1:44
- '폭설 피해' 강릉·울진 특별재난지역 선포 0:28
- 가축 매몰지 보완작업 다음달까지 끝낸다 1:38
- 분유·삼겹살 무관세 수입 물량 추가 확대 1:33
- 한·EU FTA 유럽 승인…국내 비준 '관건' 2:29
- 신재생 에너지 산업 매출 급속한 증가 2:18
- 이 대통령 "안보강화, 북한 도발 억지" 1:38
- 지난해 개성공단 총 생산액 전년 대비 26% 증가 1:20
- 내일 마지막 실사…IOC 평가 기자회견 1:36
- 2014년부터 '성취평가제' 도입 1:31
- 보건복지부, 나눔인 21명 선정 2:06
- 함께 나누는 행복, 재능기부 확산 2:03
- 장애인 창업자 1인당 최대 1억원 지원 2:00
- 부산시, 부산저축은행 예금자 은행대출 추진 0:40
- 경기도, 다문화 음식점 문 열다 2:15
- "지하수관정 폐쇄, 침출수 영향 아니다" 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