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경영학교' 2천652곳 선정 지원
등록일 : 201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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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창의인성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2천 700여 곳을 '창의경영학교'로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별로 3년간 연간 5천만원에서 8천만원의 과제 수행비용이 지원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2천 700여 곳을 ‘창의경영학교’로 지정해 모두 1천 5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핵심 과제인 창의 인성 교육을단위 학교별로 활성화하기 위해섭니다.
창의경영학교는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자유롭게 창의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학교로, 그동안 다양한 이름으로 추진하던 학교 지원 사업의 새 이름이기도 합니다.
창의경영학교 종류는 학력 향상형과 사교육절감형, 교육과정 혁신형 등 네 가지로, 주력 사업은 차이가 있지만 학생 맞춤형 교육, 창의 인성 교육을 공통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학력향상 중점학교 등 기존에 지원 받던 학교들이 대부분이지만, 다음 달 안에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 등 300곳을 추가 지정할 예정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선정된 학교는 올해부터 3년간 지원하지만, 매년 성과를 평가해 늘어난 자율성만큼 책무성도 살피겠다는 계획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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