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외무장관, '6자회담' 심도있게 논의
등록일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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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오후 서울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은 조속한 6자회담 재개를 희망하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이후 양국간 관계에 일부 우려가 있었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한중 우호협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에서 양국은 북핵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여건 조성 방안과 북한 우라늄농축 프로그램 문제를 놓고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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