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 UEP 안보리 대응 계속 추진"
등록일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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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가 북한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지만, 중국의 반대로 보고서 채택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회의에서 미국과 서방 국가들은 우라늄 농축 시설은 북한 측이 헤커 박사에게 직접 공개한 것이며 대북 제재위 활동의 투명성을 위해서도 보고서 채택과 공개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중국은 헤커 박사의 주장을 입증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비록 보고서 채택은 무산됐지만, 미국과 적극적으로 공조해 북한 핵 농축에 대한 안보리 대응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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