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역별 만점자 1%' 말 바꾼 적 없어
등록일 :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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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19일자 중앙일보가 보도한 ‘수능 영역별 만점자 1% 말바꿨다’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정정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정부가 올해 수능시험의 영역별 만점자 비율을 1% 수준으로 맞추겠다는 방침을 이틀 만에 후퇴했다”며, “교과부는 ‘만점자 1%’ 방침을 내놓았다가 말을 바꾸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에 대해 “교과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EBS는 지난 2월 16일 발표한 것과 같이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교과부와, 평가원, EBS는 기존 방침을 바꾼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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