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조준사격 위협에 경계 강화
등록일 : 201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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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북측이 남측의 대북 심리전 발원지를 조준, 격파 사격하겠다고 통고함에 따라 대북경계와 감시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방부와 합참은 북측이 전통문을 발송한 의도를 정밀 분석하는 한편, 오늘부터 시작하는 키 리졸브 연습 기간에 도발 명분을 쌓기 위한 전술의 일환인지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앞서 남북 장성급회담 북측 단장은 어제 오전 남측 수석대표에게 대북 심리전 행위를 비난하고 북측의 조준사격 대응 원칙을 담은 전화통지문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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