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사관, 국민 안전 책임져야"
등록일 :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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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중동지역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대사관에서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중동발 경제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금융위기 극복 당시의 정신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참모들과 모여 중동사태 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재외국민대책을 보고 받은 후 중동 현지에 있는 국민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리비아에는 현재 우리 기업의 대단위 사업장을 위주로 5백여명의 근로자들이 본인 의사에 따라 잔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발 유가급등에 대비해 금융위기 때 대처하던 정신자세를 갖고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에너지 위기경보가 주의로 한 단계 격상된 것과 관련해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국민들의 협조도 구해야 한다며, 긴장감을 갖고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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