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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합동성 강화, 이기는 군대 돼야"
등록일 : 201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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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간호사관학교, 3사관학교와 학군 등 6개 학교 생도들이 오늘 소위 계급장을 함께 달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육해공군이 합동성을 강화해야 한다며 국방개혁을 통해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군대가 되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공군 블랙이글스 전투기가 하늘을 가르고...땅에서는 육해공군 신임 장교들의 충성을 다짐하는 우렁찬 경례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교로 새 출발하게 될 초임장교들이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합동임관식의 의미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군복 색깔은 다르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군은 오직 조국의 군대 국민의 군대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지키는 하나의 사명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북한의 핵 개발과 비대칭전력 등 군사적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합동성 강화가 중요하다며 국방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국방개혁이 시급하며 특히 전군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하늘과 바다 육지에서 통합작전을 수행하는 합동성이 강화되어야 합니다.”

또, 강한 군사력과 굳센 정신력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지키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각 군이 벽을 넘어 하나 된 군대를 기대한다며 북한이 감히 도발 할 수 없도록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군대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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