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으로 공기 정화하는 모습,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죠.
이 원리로 활성탄을 가축 매몰지에 설치했더니 악취가 상당 부분 없어졌다고 합니다.
정부가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하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에 권고했습니다.
지난달 돼지 800여 마리를 살처분한 여주의 한 매몰지.
나무 등을 태워 만든 활성탄을 매몰지 가스 배출관에 설치했더니 며칠 만에 악취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 처럼 활성탄이 악취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자 정부가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하도록 각 지자체에 권고했습니다.
매몰지 주변의 냄새를 없애기 위해 활용하고 있는 방법 가운데 가장 효과가 우수하다는 겁니다.
이정복 원장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도 여주군에서 적용한 결과,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등 황화합물은 90% 이상, 암모니아는 70% 이상 제거되었다고 하였다."
이 방법은 숯으로 공기를 정화하듯 활성탄 주머니가 밖으로 나가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원리를 활용한 것으로 활성탄을 담는 주머니도 모기장과 양파 주머니 등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 실용적이라는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유산균이나 효모균 등 유용한 미생물도 침출수통이나 매몰지 표면에 활용하면 악취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속적인 매몰지 사후관리로 침출수나 악취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TV 문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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