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득분배지표 전반적으로 개선"
등록일 : 201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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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은 지난해 소득분패지표에 따르면 소득하위 10%에 속하는 계층의 전년대비 소득증가폭이 상대적으로 작지만 이전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연합뉴스가 보도한 빈곤층 소득개선 부진...분배지표 악화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지난해 소득하위 10%에 속하는 빈곤층의 소득증가가 부진해 소득불평등도 악화됐다고 주장한데 대해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2010년 소득분배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으며 전체가구 기준 지니계수와 소득 5분위배율 등도 모두 2006년 통계작성 이래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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