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치자금법 거부권 검토한 바 없어"
등록일 : 2011.03.08
미니플레이
청와대는 이익단체의 입법로비를 사실상 허용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과 관련해 대통령이 거부권행사를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거론된바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거부권에 대해서는 논의하거나 거론된 적이 없다며 청와대는 국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신중하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국민 눈높이에 맞춰 국회가 향후 남은 결정을 신중히 처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930 (2010~2011년 제작) (105회) 클립영상
- 北, 주민송환관련 적십자 접촉 제의 1:39
- 한반도 유사시 '스트라이커 부대' 투입 1:33
- 심야조명 집중 단속...'불 꺼진 서울' 2:14
- 이동전화 가입자, 총 인구수 넘어서 1:57
- 고령화 급속 진행···사망원인 1위 '암' 2:00
- 한국 가계 저축률 '뚝'···OECD 하위권 1:52
- '디도스' 진정 국면···'신호는 계속' 주의해야 2:01
- 방통위 "GPS 장애 발신지 개성 추정" 0:31
- 리비아 이재민에 50만달러 긴급 지원 0:25
- 이달 말까지 매몰지 412곳 정비·보완 1:53
- 中企 정책자금 2조원 상반기 조기 집행 1:42
- 자립형 노인 일자리 4천개 창출 2:03
- 내년까지 연 근로시간 1천950시간으로 단축 1:37
- '창의인성 교과 연구회' 1천곳 지원 1:53
- 울산시, 장미 115만본 식재 사업 착수 0:39
- 전북 정읍시 "출장 때 업무용 택시 이용" 0:26
- 청와대 "정치자금법 거부권 검토한 바 없어" 0:45
- 디도스 공격 정보 파악 즉시 철저대응 0:37
- 진천군 매몰지 침출수 유출 없어 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