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지역 안전확보 위한 미추방범대 운영
등록일 :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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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인천남부서에서는 미추방범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미추방범대는 재개발 현장과 폐가 밀집지역에서 벌어질 성폭력과 같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정책인데요.
방범대원들은 각 지자체에서 희망자를 모집해 선발하고 월급을 지급받기 때문에, 미추방범대는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천남부서에서는 지난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1차 미추방범대 추진기간에 들어갔는데요.
1차에는 24명을 배치하고 지역별 치안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미추방범대는 오늘 6월 1차 운영을 마친 후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차 운영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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