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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사이버 위협 대비···정찰기능 강화
등록일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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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나 GPS교란 같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비해 사이버사령부 조직과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또 무인정찰기와 스텔스기를 도입해 정찰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4일, 북한지역에서 발사된 GPS 교란전파.

또, 북한 소행으로 의심되는 디도스 공격 등 이른바 제4의 전쟁인 사이버전에 국방부는 다양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북한의 비대칭전략에 대비해 사이버사령부 조직과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관진 장관 (국방부)

“사이버위협에 대비하여 사이버사령부 조직 및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사이버전문인력 개발센터를 운영하여 사이버전 방어능력을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 장관은 전력증강의 우선순위도 일부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계화 전력을 조정해 절감된 재원으로 적 잠수함 유역에 대비한 신규전력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것입니다.

또,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스텔스 기능을 갖춘 에프엑스사업을 추진해 감시와 정찰능력도 강화시킬 계획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국방개혁에 G20 세대에 맞는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국가정통성과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교육을 강화하고, 국방인력관리제도 개선에선 2016년까지 여군장교는 7%, 여군부사관은 5%로 확대키로 했습니다.

이 밖에 국방예산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방예산추진점검단을 운영하고 절감된 예산은 필수분야 재원으로 재투자 할 예정입니다.

또 일반무기체계 개발을 민간업체에 이관해 국방 R&D 선진화를 촉진하고 방위산업 수출경쟁력을 높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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