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스 공격 정보 파악 즉시 철저대응
등록일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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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조선일보의 ‘디도스 공격 알고도 당했다’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디도스 공격 정보파악에 즉각적으로 철저하게 대응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방통위와 국정원 등은 지난 3일 오전 통상적인 소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을 탐지한 뒤, 안철수 연구소 등 업체와 협력해 분석에 들어갔고 공격 대상으로 확인된 40개 사이트에 통지해 대처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방통위가 지난해 구축한 사이버 치료 체계를 가동하고, 백신업체와 협력해 치료 백신을 배포하는 등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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