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살균제 가격 차이는 당연"
등록일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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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구제역 살균제의 주요성분은 사용여건과 지속시간 등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하므로 가격 차이는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지난 9일자 경기일보의 '경기도 구제역 소독약 마구잡이 구매, 성분 비슷한데 개당 최고 2만3천원차'라는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조달청은 특히 고가로 지적된 '바이로시드'는 가축의 분뇨 등 유기물이 있는 저온의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살균효과도 1~2주일에 걸쳐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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