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나이스와 전학 지연 관계없어"
등록일 :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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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차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 때문에 학생들의 전학이 어렵다는 MBC의 7일자 보도에 대해, 전학의 경우 교육청에서 학교를 배정해 먼저 학생을 등교시키고 이후 나이스에 학적사항을 반영하는 만큼 전학 지연과 관계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세대 나이스를 안정화하는 동안 일부 오류 등으로 학기초 업무처리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지난달 28일과 지난 4일 ‘학기초 나이스 업무처리 방법’을 일선 교육청과 학교에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과부는 이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시?도 교육청별로 사용자지원센터와 비상대책반 등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이달 안에 정보시스템을 정상화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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