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성장 위해 광물자원 확보 주력
등록일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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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국은 지금, 석유와 천연가스에 이어 리튬이나 희토류 같은 광물자원 확보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도 리튬과 희토류 등을 신 전략광물로 선정하고, 자원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입 비중은 97% 이렇게 에너지 의존도가 매우 높아 에너지 수입이 단절된다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막대 합니다.
자원 무기화에 취약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지금 상태로 석유와 가스를 쓴다면 앞으로 약 150년 이내엔 자원이 고갈됩니다.
이 때문에 주요 국가들은 새로운 자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리튬과 희토류 등을 신 전략광물로 선정해 이들 광물의 비축을 늘리는 등 선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효과적인 신성장 동력 산업을 펼치기 위해선 희토류, 희귀금속 등의 안정된 공급선 마련은 필수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광물보유국과의 협력을 통한 채굴권 확보 및 광산 개발과 지분 참여 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안정적인 자원 확보 노력을 지속하면서 태양열이나 강수 지열 같은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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