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대 이틀째 수색, 교민 안전지역 이동
등록일 : 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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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피해 현장에 투입된 우리 긴급구조대가 오늘은 '타가조' 시에서 구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지역은 어제 수색한 카모지구보다 지진 피해가 큰 지역으로, 우리 구조대는 일본 경찰과 함께 인명 구조와 탐사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지에 파견된 신속대응팀도 어제 센다이 지역에 있던 우리 교민 150여명을 니가타와 아키타 지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한편,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구조대로부터 당장 먹을 물과 방한복이 급하다는 요청이 있었다며, 내일 공군 수송기를 이용해 생수 20톤과 식료품 등을 공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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