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원전 인근 교민 대피 당부
등록일 : 2011.03.17
미니플레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교민 안전 확보와 피해 파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후쿠시마에는 교민 천 8백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정부가 외출 자제를 권한 후쿠시마 제 1 원자력 발전소 반경 20~30km 내에는 이십에서 삼십명 정도가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들 교민들에게는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일본 정부 조치와는 별도로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또 현재 후쿠시마에서 귀국을 원하는 국민들에 대해서는 후송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108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국내 원전 안전점검 지시 0:40
- 경찰청, '방사능 괴담' 수사 착수 0:36
- 日 후쿠시마 원전 인근 교민 대피 당부 0:44
- 일본 지원 '밀물' ··· 원자력 전문가 급파 2:01
- 긴급구조대 이틀째 수색, 교민 안전지역 이동 0:39
-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대응책 마련" 1:34
- 민관 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 개최 0:30
- '일본 돕자' 공동모금회 성금 답지 0:33
- 정부 "北 주민, 기상상황 보며 해상 송환" 1:28
- 이 대통령, 이정미 신임 헌법재판관 임명 0:27
- 김 총리 "이번주 내 구제역 사태 개선대책 발표 0:35
- 한-페루 자유무역협정 21일 정식 서명 0:39
- "4대강 국민적 기대···차질 없이 완공" 1:32
- 국내 환자 대형병원 쏠림현상 심각 2:07
- 고물가 시대 '가격정보 공개가 효자' 2:25
- 불법체류자 채용 적발시 외국인 고용 제한 1:40
- '자기주도 학습전형' 시행학교, 120곳으로 확대 2:14
- 기업 온실가스 감축목표 9월까지 설정 1:54
- 아시아는 지금 '괴담과의 전쟁중'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