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모금행렬 '후끈'
등록일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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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도우려는 우리 국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계속 답지하고 있습니다.
한류스타뿐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한 목소리를 내며 모금행렬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일본 지진 피해복구를 돕기 위한 각계의 모금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은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이병헌과 송승헌, 최지우, 류시원, 김현중 등도 기부에 동참하며 슬픔에 빠진 일본인들을 위로했습니다.
일반시민들도 이웃나라 돕기 행렬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큰 액수는 아니더라도 지진 피해복구에 써달라는 온정의 손길이 모금함을 채우고 있습니다.
언론과 정재계 등 각계 각층에서의 모금 활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15일 현재 우리 국민 14만명이 일본 돕기 행렬에 동참했고 20억원이 넘는 성금이 모아졌습니다.
KTV 신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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