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출산여성에게 '반값 한약' 제공
등록일 : 2011.03.17
미니플레이
울산시와 울산시한의사회는 전국에선 처음으로 둘째아 이상 출산여성 가운데 희망자에게 산후조리용 한방 첩약을 반값에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정부의 출산장려 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울산 시내 310개 한의사들이 뜻을 모은 결과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출산일로부터 한달 이내 울산시에 주민등록이 된 상태로 둘째아 이상 출산한 여성으로, 출생 신고 때 발행되는 50% 할인 쿠폰을 갖고 한 달 내에 희망하는 한의원에서 첩약을 지으면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830 (2010~2011년 제작) (92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국내 원전 안전점검 지시 1:42
- "원전, 자연재해 대비 철저히 해야" 1:49
- 공공건축물 내진보강 43%로 확대 1:52
- "후쿠시마 방사능 물질 태평양으로" 1:10
- 일본에 원자로 냉각용 붕산 긴급 지원 0:27
- 경찰청, '방사능 괴담' 수사 착수 0:33
- "국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대응책 마련" 1:34
- 정부, 일본과 협의 '맞춤형 지원' 1:38
- 일본 대지진 피해복구 모금행렬 '후끈' 1:41
- 일본 지원 '밀물' ··· 원자력 전문가 급파 2:00
- 22조원 투입 '녹색·수변' 새만금 조성 2:12
- 새만금 물 관리 '목표수질 3등급' 개선 2:20
- 2월 취업자 47만명 증가···회복세 지속 1:38
- 여자축구팀 창단 '러시' 2:14
- 대전의 명물 공공자전거 '타슈' 1:34
- 울산시, 출산여성에게 '반값 한약' 제공 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