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의경 한마음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 201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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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전·의경들을 위문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전·의경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의 600여명의 전·의경들과 경찰 지휘부가 참석했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아이유, 티아라 등 유명 연예인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내주기도 했습니다.
유달리 지난해에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도발, G20 정상회의로 인해 경찰들에게는 초과근무가 많았는데요.
전·의경들은 묵묵히 임무를 완수해주었죠.
조현오 경찰청장은 이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전·의경들을 격려했습니다.
또 근무시간 단축과 적정 휴게시간 보장 등 전·의경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전·의경들은 스트레스가 다 풀려 홀가분하다고 소감을 밝힌 후, 앞으로 더욱 열심히 근무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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