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수급·가격 5월부터 안정될 것"
등록일 :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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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는 ‘봄무와 마늘, 당근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대파 작황 회복으로 채소 수급과 가격이 5월부터 안정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 뉴스는 지난 11일 ‘무와 대파 등 채소 대란이 우려’된다는 기사를 실었고, 이에 대해 농식품부는 올해, 겨울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특이 기상요인이 없으면 5월부터는 주요 채소류 수급이 지금보다 호전돼 가격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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